300년 된 팽나무를 티룸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 시간을 뛰어넘는 위로가 가만히 다가옵니다. 바빴던 하루는 어느새 사라지고 물과 숲의 숨결속에 따스한 휴식이 채워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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栖羅穩
서라온
잠시 멈춘듯한 정원,한옥의 결따라 흐르는 온기
그리고 마음 한가운데 놓인 고요
머무름이 예술이 되는 곳,

꽃도 나무도 바람도 서두르지 않습니다
서라온의 정원은 자연의 계절이 깃들어 있습니다.
창호지 간살문 사이로 한옥의 기품이 흐르고
자쿠지에서 햇살이 반짝이는 호수를
바라보면 시간이 멈춘듯 합니다.
하루를 머물러도 마음은 오래 쉬었다고 느끼는 집.
자연을 담아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었던
건축가의 진심이 담긴 서라온이
지금, 조용히 당신을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호숫가 앞에서 시작된 건축가의 꿈
20년을 건축가로 달려온 한 사람이 서산의 한 드넓은 호수에 마음을 빼앗기던 날
서라온의 서사는 시작되었습니다.
눈앞에 반짝이는 호수가 펼쳐지고 푸른 대나무숲이 연결된 이 땅은 마치 선물같았습니다.
자연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깊은 휴식을 주고 싶었던 건축가의 꿈은
나만의 정원과 호수를 품은 집으로 설계되고,
마침내 서라온으로 아름답게 탄생했습니다.
기다림의 미학
주변 사람들은 빨리 완성하라고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괜찮습니다. 좋은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돌 하나, 나무 한 그루도 이곳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 전국을 다녔고
스위치 하나, 소품이며 비품 하나하나를 자연친화적인 것으로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누구는 미련하다고, 누구는 바보 같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알았습니다.
좋은 풍경은 시간과 정성이 빚어낸다는 것을.
천천히, 그래서 더 특별하게…
서라온은 기다림의 미학으로 완성된 곳입니다.

수
림
1수
림
2수
림
3청
림
4청
림
5청
림
6태
림
7태
림
8태
림
9죽
림
10죽
림
11풍
림
12풍
림
13풍
림
14라
운
지
서
담
담
소
정


















수림 1
300년 된 팽나무를 티룸에서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 시간을 뛰어넘는 위로가 가만히 다가옵니다. 바빴던 하루는 어느새 사라지고 물과 숲의 숨결속에 따스한 휴식이 채워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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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 2
일본식 정원을 경험하는 감성 료칸 스테이. 고요한 이끼 정원에서의 머무름, 따뜻한 자쿠지에서의 휴식은 지친 심신에 온기와 활력을 채우며 향기로운 하루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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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4
문을 열고 들어서면 푸른 대나무 정원과 호수를 만나는 곳. 이곳에선 스치는 바람소리마저 한편의 시가 됩니다.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 정갈한 쉼이 하루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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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6
고요한 호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는 곳. 따스한 자쿠지의 온기는 복잡한 마음을 편안히 어루만져 줍니다. 생각은 가벼워지고 기억은 고요하게 새겨지는 공간. 휴식의 향연이 푸르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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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 10
70년 세월을 간직한 푸른 소나무의 기품이 흐르는 정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절제된 아름다움속에 간직된 깊은 고요함에 걸음도 숨도 조용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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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12
푸른 이끼와 향나무를 품은 일본식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향나무의 은은한 향기와 숨이 잠긴 듯한 부드러운 이끼의 풍경이 어울려 마음 깊은 곳을 깨우는 공간. 쉼의 고요한 여백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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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13
진귀한 석류나무의 굽이진 가지마다 계절의 기억이 맺히고, 이끼와 돌, 바람과 빛이 조화롭게 숨쉬는 곳. 오래된 석류나무 한 그루 아래 스며든 정원의 숨결에 하루의 무게는 사라지고 쉴 자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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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 14
푸른 잔디공원과 자작나무 산책로와 연결된 서라온의 뜰에서 드넓은 호수 풍경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곳. 라운지 공간이 연결돼 가장 먼저 환대의 기쁨이 찾아오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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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林 수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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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林 수림2
일본식 정원을 경험하는 감성 료칸 스테이. 고요한 이끼 정원에서의 머무름, 따뜻한 자쿠지에서의 휴식은 지친 심신에 온기와 활력을 채우며 향기로운 하루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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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林 수림3
사계절 자연 풍경을 온전히 품은 정원. 부드러운 이끼는 바닥을 덮고 창을 열면 눈부신 호수. 자연의 울림은 예술이 되어 쉼의 격조가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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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林 청림4
문을 열고 들어서면 푸른 대나무 정원과 호수를 만나는 곳. 이곳에선 스치는 바람소리마저 한편의 시가 됩니다. 그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는 시간. 정갈한 쉼이 하루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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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林 청림5
소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진 지극한 아름다움. 절제된 풍경 속에 숨겨진 깊은 고요.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이곳에선 시간도 더 이상 서두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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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林 청림6
고요한 호수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는 곳. 따스한 자쿠지의 온기는 복잡한 마음을 편안히 어루만져 줍니다. 생각은 가벼워지고 기억은 고요하게 새겨지는 공간. 휴식의 향연이 푸르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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苔林 태림7
푸르른 이끼정원이 시간을 겹겹이 감싸 안으며 깊은 호흡을 내쉬는 곳. 한켠의 피로는 천천히 덮어지고 소음을 비워낸 풍경 속에 당신의 마음이 조용히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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苔林 태림8
이끼와 돌, 바람과 나무, 햇빛과 꽃… 푸른 이끼로 아름답게 꾸민 정원은 한 폭의 그림이 되고 하루의 여정이 행복한 설렘으로 기다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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苔林 태림9
침묵의 결, 그리고 이끼의 온기. 절제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끼정원이 당신을 맞이하는 곳. 시간이 멈춘 듯, 마음은 유유히 흘러 삶의 속도를 천천히 되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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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林 죽림10
70년 세월을 간직한 푸른 소나무의 기품이 흐르는 정원.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들, 절제된 아름다움속에 간직된 깊은 고요함에 걸음도 숨도 조용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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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林 죽림11
창을 열면 대나무 숲이 출렁이고, 눈을 들면 호수가 반짝이는 곳. 대나무의 푸른 결, 바람과 물, 자연의 투명함 사이에서 쉼은 한 폭의 풍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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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 풍림12
푸른 이끼와 향나무를 품은 일본식 정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향나무의 은은한 향기와 숨이 잠긴 듯한 부드러운 이끼의 풍경이 어울려 마음 깊은 곳을 깨우는 공간. 쉼의 고요한 여백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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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 풍림13
진귀한 석류나무의 굽이진 가지마다 계절의 기억이 맺히고, 이끼와 돌, 바람과 빛이 조화롭게 숨쉬는 곳. 오래된 석류나무 한 그루 아래 스며든 정원의 숨결에 하루의 무게는 사라지고 쉴 자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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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 풍림14
푸른 잔디공원과 자작나무 산책로와 연결된 서라온의 뜰에서 드넓은 호수 풍경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곳. 라운지 공간이 연결돼 가장 먼저 환대의 기쁨이 찾아오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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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부드러운 음악과 향긋한 커피가 당신을 맞이하는 편안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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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
고요한 시간 속에서 책 한 권과 함께 머무는 특별한 여유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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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정
하루를 더욱 풍요롭게 채워줄 정성 가득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합니다. 메뉴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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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샐러드와 커피
석식 : 초밥정식
식사를 예약하신 분에 한해 이용가능합니다.
이용 시간
조식 : 08시타임, 09시타임
석식 : 18시타임, 19시타임
미리 예약 하셔야 이용가능합니다.
유료서비스로 메뉴는 업체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춘 듯한 정원, 한옥의 결 따라 흐르는 온기,
그리고 마음 한가운데 놓인 고요.
서라온, 머무름이 예술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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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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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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